테스트 빌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VR로 담아내는 데 필요한 요소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현장을 360도 입체 가상 현실로 담아 내는 역할을 담당한 팀의 뒷이야기를 들어 보십시오.

전 세계의 사람들이 휴일을 즐기는 동안 한 팀의 기술 엔지니어들은 제23회 동계 올림픽의 가상 현실(VR) 방송 준비를 위해 추위를 무릅쓰고 촉박한 기한에 맞춰 작업했습니다.

전 세계 방송사들은 30개 이상의 올림픽 이벤트를 라이브 또는 온디맨드 VR로 최초 방송하며, 팬과 시청자들에게 현장의 생동감을 그 어느 때보다 가깝게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이러한 VR 콘텐츠가 NBC의 올림픽 보도에 포함될 예정이며 NBC Sports VR 앱을 통해 이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이번 올림픽은 역사상 최대의 VR 스포츠 이벤트가 될 것입니다.

“이는 대단히 큰 의미를 지닌 일입니다.”라고 Sankar (Jay) Jayaram(트루 VR 파운더이자 인텔 스포츠의 기술 담당 최고 책임자)은 말했습니다.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성화에 불이 켜지고 개막식 음악이 시작되면 우리는 촬영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 팀은 12월 초부터 한국 평창에 머물며 시스템을 위한 테스트 빌드를 수행했습니다. 이것은 사실 동계 올림픽을 위한 첫 번째 VR 드레스 리허설이었습니다.

영하 20도처럼 느껴지는 추위와 칼바람을 견디며 이 팀은 함께 모여 장비를 테스트하고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이 개막하는 2월 9일, 모든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을지를 확인했습니다.

장비 조립

실제 구축 과정의 대부분은 VR 방송을 위한 비디오의 백엔드 프로세싱을 담당할 서버를 수집하는 일이었습니다. 미국에서 서버를 들여왔고, 이렇게 들여온 서버를 평창의 방송 센터에서 가동했습니다.

“방송 센터가 준비가 되어 있을지 확실하지 않아서, 우리는 서버를 모두 가져다가 보관할 예정이었습니다”라고 인텔® 트루 VR 구현 관리자인 Blake Rowe는 말했습니다.

하지만 작업이 예정보다 빨리 완료되었고 팀이 테스트 빌드를 위해 조립해 둔 모든 것을 제자리에 둘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이 팀이 돌아왔을 때에도 귀중한 시간을 아낄 수 있었습니다.

트루 VR 팀은 9곳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촬영을 진행할 수 있도록 여러 카메라 파드를 설치했습니다.

각 파드에서 시간당 1테라바이트가 넘는 엄청난 용량의 비디오가 광섬유 케이블을 통해 기술 운영 센터로 전송되고 이곳에서 360도 3D 입체 영상으로 처리한 것을 팬들이 보게 됩니다.

“우리는 모든 인프라를 제자리에 두고 갈 수 있었습니다”라고 Rowe는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1월에 다시 돌아갔을 때 모든 것을 다시 설치하기 위해 미리 할당해 둔 이틀의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떠나온 곳으로 다시 돌아가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네트워크 테스트

테스트 빌드의 주요 목적 중 하나는 트루 VR의 글로벌 배포 네트워크를 평가하는 것이었습니다. 전 세계 거의 모든 국가가 최소 일부 경기에라도 깊은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 팀은 세계 곳곳에 안정적으로 신호가 전달되도록 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평창에서 싱가포르까지 비디오가 전달되는지 테스트한 다음 싱가포르에서 전 세계로의 배포를 테스트했습니다.”라고 Rowe는 말했습니다. “인도와 캘리포니아 그리고 스페인에서 스트림을 보고 테스트를 수행하는 팀이 있었습니다.”

신호는 전 세계의 총 10개 지역으로 전송되었고 우수한 결과로 모든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우리는 정말로 전 세계적 관점에서 테스트를 실시했고 이를 통해 장비 설치 상태를 확인했습니다”라고 Rowe는 말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경기장 방문

테스트 빌드를 위해 평창을 방문함으로써 얻은 이점은 장소를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덕분에 트루 VR 카메라 파드의 설정을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 파드의 위치를 처음에는 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보내준 청사진을 보고 원격으로 선택했습니다.

“우리를 가장 놀라게 했던 것은 하키 경기장에서 찾은 새 카메라 위치였습니다”라고 Rowe는 회상합니다. 파드는 양 팀의 벤치 사이에 배치될 것이며, 시청자는 덕분에 벤치에 앉아 있거나 라인 교체 중 얼음 위로 뛰어 들어가고 뛰어 나오는 선수들을 지켜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청자들은 아나운서보다 더 가까운 위치에 있게 됩니다”라고 Rowe는 말합니다.

이 팀은 바이애슬론과 크로스컨트리 스키 관중석에서도 독특한 시점의 새로운 카메라 위치를 발견했습니다.

“단지 방송을 통해 경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경기장에 실제로 갔을 때의 경험까지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Rowe가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렌즈를 통해 이러한 경험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시청자가 집에서 마치 경기장에 있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하려면 카메라 위치를 어디로 정해야 할 것인지를 고민합니다.”

이제 남은 일은 무엇일까요?

평창과 주변 지역에서는 동계 올림픽을 위한 준비 작업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올림픽 경기장에는 월말까지 통신용 배선 작업이 완전히 완료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방송 센터로 신호를 전송하는 과정은 테스트 빌드 동안 시뮬레이션해야 했습니다.

이는 트루 VR 팀이 돌아올 때까지 장거리 파이버 테스트는 실시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합니다.

“팀원들이 꽤 열심히 일해야 할 것입니다”라고 Rowe는 말했습니다. “촬영할 영역이 굉장히 넓으니까요.”

가장 긴 파이버는 활강 스키 경기장부터 방송 센터까지 61.5마일(99km)이나 끊김 없이 이어집니다. 가장 짧은 파이버는 1.2마일(2km)로 방송 센터부터 루지, 봅슬레이, 스켈레톤이 열릴 슬라이딩 경기장까지 연결합니다.

파이버 네트워크 작업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지만 테스트 빌드를 통해 팀은 유용한 정보를 얻었습니다. 트루 VR 팀은 2월 9일 개막식이 열리기 2주 전에 한국으로 돌아옵니다. 이 역사적인 VR 이벤트를 포착하기 위해 39명의 팀원은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전 세계에 선사하고 전 세계의 시청자들을 가상의 동계 올림픽에 초대하는 현장에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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